염광소식
YEOMKWANG CHURCH
염광소식
세소빛 칼럼
4월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염광의 봄날입니다
- 관리자
- 22.05.11
- 321
2022-04-03 목회자칼럼
매일성경의 4월 본문이 요한복음 14장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요한복음은 우리에게 복잡한 마음과 시선을 정리하게 하고 오직 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오직 예수님과의 만남, 예수님과의 교제, 예수님과의 동행, 그리고 예수님과의 뜨거운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다음과 같이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합니다. 온 교회가 예수님으로 행복한 봄날이 되리라 소망합니다.
첫째, 고난주간 특별집회가 나흘간 열립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그 밤을 모티브로 하여,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 앞에 온전히 나와 기도할 수 있는 밤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분 목사님의 가슴에 담긴 뜨거운 복음의 메시지가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4월 12-15일 매일 저녁 7시 30분!”
둘째, 제직기도회와 교회대청소를 합니다. 서리집사 직분 이상 모든 제직들이 임직선거를 앞두고 말씀을 붙잡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누가 일꾼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주의 일꾼입니다’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고, 예배실과 모든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도록 하겠습니다. “
4월 16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셋째, 부활주일엔 온 세대 예배로 드립니다. 단순히 연합예배가 아닌, 온 세대가 한 자리에 연결되어 부활의 기쁨이 가득한 축제로 드립니다. 부활의 기쁨은 갓난아기의 세례에서부터 세기를 초월한 놀라운 고백으로까지 고백될 것입니다.
“4월 17일 주일 오전 11시!”
넷째, 교회의 일꾼을 선출해 주십시오. 이것은 사람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며,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입니다. 나와 너를 나누는 자리가 아닌, 우리가 하나로 연합하는 자리이며,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일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4월 24일 주일 2부 예배 후!”
예수님과 함께 하는 4월은 봄날도 이런 봄날이 없을 정도로, 참 좋은 염광의 봄날이 될 것입니다.
담임목사 장영환 드림 (solalogo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