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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소빛 칼럼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 염광교회
  • 23.10.21
  • 83

2023-10-22 우리들의 이야기 YKC4U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유혈 분쟁이 발발한 지난 7일 이후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측 사망자가 37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 타스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3785명 숨지고 12493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경우 전쟁이 시작된 이후 1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양측을 합치면 사망자가 총 5천 명을 넘어선 셈이다.”(1020일자 연합뉴스)

 

목사님, 교회 사역으로 귀한 수고함 가운데 있을텐데 시간이 흘러 아이도 많이 자랐겠어요. 전쟁 초기 3일 동안 우리 지역도 대피소와 집을 오가는 상황이었는데 대략 30여기의 로켓이 우리 동네 앞 상공에서 폭발했었어요. 이들의 중심부인 예루살렘까지 수십발을 타격하기까지 공격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전례 없는 상황으로 비상 상황이 되었고 너무 마음 아픈 것은 - 가자와 근접한 키부츠마을과 여러 마을들에 급습 무차별 사격을 당하여 너무 큰 사상자가 났는데 홀로코스트와 같은 일을 하마스가 벌였다는 것(아이들을 화형하고 일부는 참수하고 부모를 그 앞에서 사살) - 이스라엘로서는 다시금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의 역사인데... 그래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은 그곳에 있을 수가 없어서 70프로가 다른 안전지대 마을로 대피를 한 상황이에요.(이스라엘 Daniel 선교사로부터)

 

이스라엘과 하마스 충돌로 인한 민간인 희생이 매우 심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피해가 엄청난 데 유엔은 가자지구 사망자 4명 가운데 1명은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까지 집계된 가자지구 사망자 34백여 명 가운데 25%가 어린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 충돌로 죄 없는 어린이들이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1020일자 YTN뉴스)

 

한 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인의 남편으로서 이런 잔인함 앞에 그저 참고 견디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자식이 조금만 다쳐도 말로 다할 수 없는 속상함을 느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참혹한 현실 안에 놓인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의 크기를 상상할 뿐, 어떻게 위로하고 무엇으로 치유할지 막막합니다. 증오의 칼날을 무참히 휘두르고, 응징이란 명분으로 서슴없이 폭격을 가하는 지금,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지으신 예쁜 꽃과 나무를 보고 사랑스러운 동물을 생각하며 자라나야 할 아이들의 눈과 마음에는, 연일 전쟁과 증오, 죽음과 복수에 대한 장면과 단어들이 담겨집니다. 참혹한 이 상황은 단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의 현장뿐 아니라 모든 나라와 민족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새기는 중입니다.

어느 때보다 더 간절하게, 온전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할 때입니다. 인간의 죄악과 무지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예수님의 평안으로 빈틈없이 덮어 주시길, 하나님이 지으신 이곳이 하나님의 시간이 흐르다 보면 다시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넘치는 곳이 되길 간구합니다.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신 우리 예수님의 긍휼과 자비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이 세계에 부는 전쟁의 광풍을 꾸짖어 잠잠케 하실 유일한 분,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죄인들의 이런 증오를 몸소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12:3)”

 

장영환 목사 드림 (solalogo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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