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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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소빛 칼럼

클래식으로 사랑을

  • 염광교회
  • 23.11.04
  • 92

2023-11-05 우리들의 이야기 YKC4U


어제, 친교문화부에서 기도하며 준비한 <음악이 두드리다, 가을N클래식>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기획하고 섬겨준 성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부분이 없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교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분들에겐 클래식이란 공감대를 통하여 편안하게 교회에 다가올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교회당은 종교적인 행사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시대와 상황에 맞는 문화를 향유하는 곳으로 쓰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혼탁한 문화 속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문화로 변화시키는 일, 더 나아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변혁시켜 나가는 일은 교회가 맡은 소중한 사명입니다.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성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가을N클래식 환영의 글을 다시 나누어 드립니다.

 

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기도, 찬양, 봉사, 섬김, 가르침, 예배 등을 통해 신앙을 고백할 수 있지만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은, 우리에게 주신 예술적인 달란트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전이라 불리는 클래식, 그리고 위대한 미술 작품들은 많은 부분이 화가나 음악가의 신앙 고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이며 대화입니다. 음악의 본질은 사랑의 대화이니,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 이 좋은 가을날에 주신 선율을 만끽하시고, 클래식이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본질 자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풀어놓으신 아름다움에 우리의 영혼이 자유로이 머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들을 선택하고 공존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특별히 기획된 음악회를 통해 각기 다른 음악의 매력을 느껴보시고, 우리 삶의 여러 모습을 향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실 수 있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 하나님이 주시는 쉼의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거운 마음을 살포시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 (가을N클래식 환영의 글에서)

 

장영환 목사 드림(solalogo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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